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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의 종류...

길드(Guild)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Union of the Golden Chalice
 → 고르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 진입하면 기본으로 있음.

2. Sword of Three Realms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등장)

3. Ring of the Labyrinth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등장)





길드 태스크의 내용...

1. The Bloodthirsty Warrior
 → 태스크가 요구하는 몬스터를 요구하는 수만큼 사냥합니다.

2. The Monsterslayer
 → 태스크가 요구하는 레어 몬스터를 잡습니다.

3. The Collector
 → 태스크가 요구하는 아이템을 요구하는 수만큼 수집합니다.

4. The Weaponmaster
 → 태스크가 요구하는 무기를 제작합니다.

5. Leader Extraordinaire
 → 태스크가 요구하는 유닛을 고용합니다.

6. Battle Chains of Steel
 → 태스크가 요구하는 배틀체인을 달성합니다.

7. Treasure Hunt
 → 태스크가 요구하는 수만큼의 트레져 체스트와 계약을 맺습니다.

8. Bonus Tasks
 → 태스크가 요구하는 각종 EX 보스전을 클리어하거나, 레어 아이템을 수집해야만 합니다.





길드 태스크를 올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길드 태스크를 모두 클리어하려면 길드 랭크를 윗단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Union of the Golden Chalice로 들어보면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것 중 보상(Reward)으로 Union of the Golden Chalice Rank 1이란 것이 보일 겁니다. 저것을 클리어 해주어야 태스크 수행 가능 조건(Available)이 Requires Rank 1인 것들을 깰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Rank 2부터 Rank 5까지 깨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길드 태스크들은 아래처럼 레어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밑에 나온 스샷은 Ring of the LabyrinthRank 1이 나온 부분입니다. 이번 것은 The Weaponmaster로 태스크가 요구하는 무기인 Mermaid's Malice를 제작해주어야 Rank 1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레어 몬스터를 좀 더 편하게 잡으려면...

길드 태스크에서 가장 힘든 것은 레어 몬스터 사냥EX 보스전입니다.
EX 보스는 다들 하나같이 난이도가 최악인데다 클리어하는 시간도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추후에 하나씩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반면 레어 몬스터는 잡는 것은 쉽습니다만 찾는 것이 어려운 단순 노가다성 태스크입니다. 그래서 레어 몬스터 사냥 때문에 머리를 쥐어뜯기 일보직전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찾는 시간을 줄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랏슈의 시야를 최대로 설정한다.

게임 첫화면에서 세팅에 들어가보면 Character Clip Distance가 보일 겁니다. 이게 시야 설정인데요, 최대치(Far)로 맞춥니다.

이 설정으로 가장 득을 볼 수 있는 녀석이 블랙데일의 레어 몬스터인 Dominator입니다. 시야가 좁으면 아래처럼 레어 몬스터가 입구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이 녀석이 등장하는 지점까지 가야합니다만...

시야를 최대로 설정하면 밑의 스샷처럼 Dominator가 날개를 펄럭이는 모습이 보일 겁니다. 저 멀리서도 시야만 확보되면 내가 찾는 몬스터가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설정입니다.


2. 리셋 단축키(Ctrl + Alt + Shift + R)를 이용한다.

Dominator를 제외한 다른 레어 몬스터들은 그 녀석이 출현하는 곳이 시야에 들어와야 등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지점까지 갔음에도 내가 찾는 몬스터가 없을 경우엔 가까운 출입구를 통해서 다시 월드맵으로 나와야 하는데요, 저는 이럴 경우 저장과 리셋을 이용해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합니다.

라바펜더의 Prometheus를 예로 들겠습니다.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Into the Abyss에서 플레임 가디언을 처음 봤던 곳까지 갑시다.)
우선 라바펜더에 들어가자마자...

세이브를 해주시구요.

레어 몬스터 등장 위치까지 갑니다. 근데 없네요...

그럼 이 때, Ctrl + Alt + Shift + R을 눌러서 리셋합니다.

아까 저장한 파일을 로드한 후에...

월드맵으로 나옵니다. (어차피 지금의 라바펜더에는 Prometheus가 없으니까요.)

다시 라바펜더로 들어갑니다.

똑같이 세이브를 해주시구요.

아까 갔던 위치에 다시 갑니다. 그렇게 Prometheus가 나올 때까지 리셋을 반복합니다.


3. Wikia의 데이터베이스를 최대한 이용한다.

이번은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에리시온으로...에서 당시 제 전력이 약해 잡지 않았던 Dawn Ruler(Ruler of the Dawn)를 사냥해보겠습니다.

먼저 Wikia에서 몬스터의 이름을 검색합니다.

페이지 하단에 상세정보가 감춰져 있는데, show를 클릭합니다.
화이트 로키 입구 앞에서 한 쌍의 Raptor 중 한마리가 자고있어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Raptor와 Rosefly만 있어야 한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이트 로키에 진입해보니 입구 바로 앞에 있는 Raptor들이 잘 놀고 있네요. 이러면 Dawn Ruler가 나오지 않습니다. 월드맵에 나와서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한마리가 자고 있군요.

하지만 좀 더 내려가니 다른 몬스터가 있습니다.
(시야가 넓으면 굳이 언덕 밑에 내려가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셋을 눌러 빠져나갑니다.

뭔가 느낌이 좋네요. 근데 색깔이 좀 다릅니다.

역시나 다른 녀석이군요;;; 리셋합니다.

이번엔 색깔도 일치하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맞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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