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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ver Falcons: Part Two

The Silver Falcons 시리즈는 3편까지 있는데, 마지막 것은 디스크2에 가서야 수행이 가능합니다.
발테로사로 갑니다. 캐드몬 머리 위에 빨간 풍선이 보이네요.

실버 팔콘은 원래 어떤 미트라가 설립한 조직이었습니다.
하루는 캐드몬이 타오 티에를 보기 위해서 산을 오른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각지를 떠도는 초라한 검사 한 명을 만났습니다. 그는 캐드몬을 볼 때마다 계속 인사했지만 캐드몬은 그의 인사를 미천한 자의 건방진 행동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소바니는 누구나 그렇듯 자기자신에 대해서 굉장한 자부심을 갔고 있고, 캐드몬 또한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에 몬스터들이 덮쳤는데, 발테로사는 국외에 병력을 요청해야할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캐드몬이 산에서 봤던 검사가 나타나서 마을 용병들을 모아다가 몬스터들을 물리쳤습니다. 캐드몬은 그의 그런 자기희생정신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에게 흥미를 느낍니다. 그렇게 캐드몬은 검사의 휘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검사는 실버 팔콘의 첫 리더가 되었습니다. (왠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ㅋㅋ)

이제 술집 안으로 들어가서, 앞에 보이는 캐드몬과 대화합니다.

몬스터 Jhana들이 무리지어 독수리의 둥지 근처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당장 치러 가잡니다.

이제 전투에 돌입합니다. Jhana들이 한가득하네요.
이번 전투는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The Silver Falcons: Part One보다 좀 더 어렵습니다.

게이 볼그로 쓸었습니다.

증원이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Spiritlord류의 Glasya Labolas도 함께 나타났네요.

게이 볼그로 또 쓸었습니다.ㅎ

또, 증원이 들어왔습니다.

한 번 더, 게이 볼그...^^;;;

꽈광!!!
(스페셜 아트는 사실 최대한 안쓰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유닛들의 능력치가 많이 오르거든요.)

전투가 끝나면 다시 캐드몬과의 대화가 나옵니다.

각국 영주들이 자국 국경 근처 일들을 무심히 넘기고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는군요. 영주들은 국외에서 일어나는 일에 아예 관심이 없거나, 내부사정에만 급급하여 다른 것엔 신경쓸 겨를이 없는 걸지도 모른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세계 각지에서 사건들이 일어나기에 실버 팔콘은 존속할 수밖에 없다네요.
캐드몬에게서 보상을 받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Nagapur's Witch

나가폴 Flussbahn에 가서 아래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달려갑시다.

전에 봤던 소녀가 있군요.

바로 옆에 있는 나가폴의 운하가 엄청 큰데, 랏슈보고 안에 뛰어들어서 헤엄쳐 보겠냐고 합니다. 자기한테 귀여운 비키니가 있는데, 죽여준다네요. (랏슈에게 입히려는 거냐?;;;) 하지만 틀림없이 누군가가 말리겠죠? 어쨌건 소녀가 요번에는 뭔가를 사먹고 싶어서 돈이 필요한데, 갖고 있는 아이템을 팔겠다고 말합니다.

"오빠가 다 사줄께...ㅎㅎ"
아이템을 구매하고, 월드맵에 나갑니다.





Ghor's Witch

아래 지도(Click Me!!)에서 반짝거리는 부분으로 갑니다.

소녀가 이곳 고르는 너무 음침해서 자기가 새로 꾸며야겠다는군요. 그리고는 또 물건을 팔테니 꼭 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세사리를 받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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