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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appearing Knights

멜피나 술집에 한 번 더 멜피나 기사가 나올 겁니다.

랏슈의 힘이 필요하다며 로베르토를 만나러 다시 왕궁에 가달라고 하네요.

랏슈가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그 곳 사람들의 대화가 나옵니다.

로베르토가 마샤에게 납치된 자신의 부하들을 찾아달라고 하자, 그녀는 포레스트 메이든의 새로운 멤버인 레티샤(Leticia)를 소개합니다. 감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군요.

레티샤는 바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이미지로 설명합니다.

레티샤의 말을 듣고 위치를 알겠다며 랏슈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하는 로베르토입니다.

퀘스트를 수락하면 지벤부르(Siebenbur) - 제 4길(the 4th Path)로 이동하게 됩니다.

로베르토가 이끼 낀 열쇠(Moss-Covered Key)를 건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순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Click Me!!)

동그라미에 갔더니 기사단원 세 명(Neo, Vinnery, Lukorra)이 있습니다.

기사단원들은 로베르토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검은 옷의 남자들이 여기로 끌고 왔다고 합니다.

대화 중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왔던 길이 부서져 있습니다.

기사단원들이 말한 검은 옷의 남자 중 하나인 노디스(Nordis)가 로베르토와 기사단원들을 멜피나에 돌아가지 못하도록 했네요.

이에 기사단원들은 동요하지만 로베르토는 일행을 진정시키면서, 이 길은 옛 왕조 때부터 전대륙을 연결하는 여섯개의 동굴 중 하나라면서 다른 길로 돌아가면 된다고 합니다.

세모 위치까지 갑니다. 앞에 또 다른 검은 옷의 남자가 보이네요.

아젤(Azelle)이라고 하는 이 남자는 옆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랏슈 일행을 처리하라고 명령합니다.

가볍게 패줍니다. 우리 깡패 공주 노라도 한 컷!~ ^^

지금까지의 플레이...






랏슈가 몬스터들을 처리하자 아젤은 뒤에 보이는 길 중 왼쪽으로 도망칩니다. 따라갑시다.

네모까지 가면 Staff of Remembrance가 있습니다. 반드시 챙기세요.
그 뒤에 있는 문으로 나갑니다.

이번에는 최후의 요새(Final Fortress)란 곳이 또 나옵니다.
아래 지도(Click Me!!)의 세모로 먼저 갑시다.

Dakruon Morsel이 있으니 꼭 줍도록 하구요.

그 뒤에 있는 트레져 체스트와 계약을 맺으면, 괜찮은 아이템이 보일겁니다.

네모가 있는 방으로 가면 오른쪽에 굉장히 큰 갑옷 같은 뭔가가 서있는 게 보입니다.
디스크2에서 이 녀석과 보스전을 할 때가 올 거예요.^^

같은 방 안의 트레져 체스트에도 뭔가 레어 아이템이 있군요. 쓸 일이 없더라도 혹시 모르니 레어 아이템은 꼭 챙기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뒤에 몬스터 한 마리(Void Intruder)가 있습니다. 사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지벤부르 길들을 잇는 최후의 요새는 이곳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곳도 가보면 한 번만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있습니다. 하나 같이 모두 강한 녀석들이지만 레어 몬스터인만큼 비싸고, 그 자체가 무기의 재료로 쓰일 수도 있으며, 보통 길드태스크와 연관되어 있으니 웬만하면 그 때 그 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강한 녀석이라 모럴 게이지가 시작부터 제 쪽으로 확 기울었네요.

저 녀석의 공격 한 방에 유니온 하나는 빨피가 뜨고, 하나는 사망했습니다.ㅠㅠ

모럴 게이지와 관련해서 한가지 팁을 더 말씀드릴께요.
상대가 Multi-Deadlock이 가능하다해도 아군의 유니온 숫자가 많으면 혼자서는 모두 처리할 수 없는데요. 그럴 때엔 아래처럼 "Strike from the sides!"라는 커맨드가 뜰 것이고 저걸 누르는 것이 대체로 좋습니다. 적군에게 공격도 받지 않으면서 모럴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유니온 수가 많으면 그만큼 체력이 낮아져서 빡 센 몬스터나 보스에게 원샷원킬당할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유니온의 멤버 수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 아트를 시전할 때 불리하단 것도 명심하세요.

아까 봤던 갑옷을 이번엔 정면에서... 이제 이곳을 빠져나갑시다.

이번에는 제 5길(the 5th Path)입니다. (ㅈㄴ 많네;;;)
현재 화살표에 위치했을 겁니다. 세모로 먼저 갑시다. (Click Me!!)

절벽이 있는데, 타고 내려갑니다.

전진... 그리고 또 전진...

드디어 출구가...ㅠㅠ

왕궁에 이동하면 또 로베르토와 오펠리아가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오펠리아의 편을 들겠습니다.

자기 편을 안들어도 보상은 잘 해주는 우리 인자한 로베르토 할아버지입니다.^^

나와서 다시 멜피나 주점으로 갑시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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