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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운데발트로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베레슈발테레에 가서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나갑니다.

나가려는 곳 근처에 야마 여행자(Yama Traveler)가 있을 겁니다.
이 앞으로 더 나아가면 매서운 몬스터가 많으니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라네요.

밖에 나가면 월드맵에 영봉 밧켈(Mt. Vackel)이 나옵니다.

아래 지도에서 빨간 화살표로 나가면 되구요, 보라색 세모에 Morsel이 있습니다.

Kephale Morsel은 꼭 챙기구요.

영봉 밧켈의 최정상에 오르면 Heaven's Lord라는 레어몬스터가 나올 겁니다.
이 녀석은 잡기 전까지 여기 계속 있기 때문에 그냥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폴른에 비하면 껌이에요.ㅎ

지금까지의 플레이...






이제 램넌트 세계의 신황제가 사는 운데발트(Undelwalt)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길드에 들어갑니다. 길드 안에 호기심 많은 쿠시티(Curious Qsiti)가 보일 겁니다.

바깥에는 옛경험을 자랑하는 병사들이 널려있지만, 누가 진짜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렇지만 지벤부르를 다녀와봤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용자거나 거짓말쟁이란 건 확실하지.
근데 이런 소문들을 듣다보면 도대체 그곳이 얼마나 무섭다는 건지 너무 궁금해.
물론, 그렇게까지 가보고 싶지는 않지만 말야.

이 대화를 해줘야 월드맵에 지벤부르 제 3길이 등장하구요, 고대 유적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제 Gefyri로 이동하겠습니다.

앞에 있는 아이템 상점에 가면, Manifer라는 아이템이 보일 것입니다. HP를 올리는 아이템은 보통 소수의 유닛을 제외하고는 밸런스 성장을 할 때 선호합니다. Manifer는 체력을 135%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높은 HP의 유닛 구성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자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Undelwalt's Witch

이제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Gefyri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면, 디스크1에서 만났던 소녀가 보일 것입니다.

  눈치챘어?...
  아마 듣고 좋아하진 않겠지만,
  여기 사람들은 유행 지난 패션 땜에 당신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
  황제가 사는 도시에서 이러면 안된다구!!
  이곳에서는 더 화려해야 하고, 허접해선 안돼!!
  어쨌건, 내가 자연스런 모습으로 바꿔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 이 예쁜 키리니아 반지(Khrynia ring)를 팔도록 할게.
  당신의 스타일을 1,000%로 올려줄꺼야.
("좋아, 사도록 하지."를 선택합니다. 20,000g가 소모됩니다.)
  고마워!! 이제 당신하고 운데발트랑 이별할 시간이야, 안녕!!





Balterossa's Witch

Merchant's Lot에 가서 소녀를 만납니다.

  으휴,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날씨도 뜨겁고, 이곳 공주님과 그 매력적이라는 로이오티아 왕자님의 관계도 뜨겁고...
(파리스랑 샬롯을 말하는 거겠죠?)
  흥, 어림없지!!
  어쨌건, 내가 대사해를 건너려면 돈이 좀 있어야하는데 말야.
  내가 지금 멋진 팔찌(armband라고 나오는데, 팔찌를 사게 되므로 팔찌라 적습니다.)들을 팔고 있거든.
  당신을 보호해주면서, 스타일도 살릴 거 같은데...
("그거 나줘."를 고릅니다. 8,000g가 소모됩니다.)
  정말 고마워...♡





Royotia's Witch

로이오티아로 갑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손님?
  이 가게 점장님은 아름다우면서도 재능이 많은 사람을 고용할 줄 아는 아주 스마트한 분이셔.
  그래, 난 여기서 직장을 구하게 된거야!!
(참고로) 좀 병맛이긴 해! (이게 진짜 속마음인 듯...)
  난 밖에 나가서 -뭐랄까... 동화 같은 느낌의- 어딘가로 가고 싶어.ㅠㅠ
  그러니 이 스페셜 키리니아 광석을 사도록 해!
  내가 먼저 구한 거 말고는 당신이 직접 파내야 할꺼야.. LOL(크게 웃는다는 뜻인 듯...)
("멋지군."을 고릅니다. 12,000g가 소모됩니다.)
  역시 뭔가 아네.
  그럼 안녕, 로이오티아.
  잘있어, 내 (아침부터 해가 저물 때까지 일하는) 일상!!
  이런 삶은 나랑 맞지 않다구!!





Melphina's Witch

이제 멜피나로 가볼까요?

  정말... 멀었어...
  아우... 여긴 왜 이렇게 멀리 있는거야?
  내가 로이오티아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린 줄 알어?
  내 말 꼭 믿어야 돼!!
  그게 그러니까... 음... 정말 멀었어... (;;;)
  그리고, 당신도 그거 알아?
  여기 진짜 별로야. 난 신비스런 곳이였으면 했는데...
(내 생각) 괜찮지 않아?
  진짜 여기 사람들 때문에 흥미를 잃었어.
  하여튼, 난 자유롭게 살기로 했어.
  그래서 말야, 내 키리니아 특제 마법 지팡이를 사보지 않겠어?
  내가 보장하는데, 정말 좋은 막대기야.
("괜찮은 막대기 하나 건지겠군."을 고르면 됩니다. 20,000g가 나갑니다.)
  고마워! ㅂㅂ2, 멜피나!!





Baaluk's Witch

마지막으로 바아룩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나 너무 돈이 없어.ㅜㅜ
  진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우리 돈 많고, 잘생긴 왕자님은 어디에 계시나?
  그 전에, 돈을 내 손으로 벌어야 할거 같긴한데...
  어, 오빠!! 나한테 괜찮은 게 있는데, 사지 않을래?
("내가 사지."를 고릅니다. 18,000g가 듭니다. 근데 랏슈 녀석 뭔지도 보지 않고 바로 사네;;;)
  정말 고마워!!
(Amber Orb를 받습니다. 이제 랏슈는 Hexes를 사용하게 됩니다.)
  오빠, 부자야? 그렇지?
  좋아, 그럼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겠어, 잘생긴 오빠!!
  난 키리니아(Khrynia)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이제 에리시온의 Hendler에 있는 길드로 갑니다.

키리니아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키리니아는 이리나의 반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이 같은 유니온에 있을 때, 발동하게 되는 Dual Snowpetal 때문이죠. 하나와 히나의 Twin Snowpetal을 이리나, 키리니아 버전으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조가 살짝 섹시한 면이 있다면 이 둘은 귀여운 매력이 있달까?ㅎㅎ 어쨌건, Invocations, Evocations, Hexes를 사용하구요, 아이템 아트도 고용할 때부터 꽤 많이 습득한 상태입니다. 특히 Shards를 Moonlight까지 배워둬서 체력 회복시에 큰 보탬이 되죠. 양손 카타나 기술을 전부 익힌 상태라 최종 무기 종류인 Demonblade의 웨폰 아트를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HP가 별로 높지 않아서 중용을 할까말까 좀 망설여지는 캐릭터입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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