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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스크2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스람 성에 랏슈가 있을텐데요, 바로 앞의 다비드에게 가서 대화합니다.

신(新)의장 고르 공으로부터 폰해안(Fornstrand)에 매우 중요한 램넌트가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으니 같이 회수하러 가자고 합니다.

월드맵에 나가서 폰해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래 맵의 가장 왼쪽에서 출발하여 맨오른쪽의 별까지 가면 되겠습니다. 동그라미 지점에서 레어 몬스터 Seething Wind와의 전투가 있구요, 세모에 가면 Morsel이 있으니 꼭 줍도록 합니다.

좀만 전진하면 저기 커다란 새 한마리가 앉아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그리고 그 바로 앞을 지나갈 때 날아오는데요, 지금 굳이 전투를 안해도 됩니다만 이 녀석은 잡히기 전까지 폰해안에 들어올 때마다 항상 등장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꽤 강한 상대입니다. 배틀 랭크에 따라 체력이 최대 290,000까지 됩니다. 모럴 게이지도 시작부터 상대편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현재 제 배틀랭크는 38입니다.) 첫 턴에 저주를 걸기 때문에 유니온을 우선 하나만 보내구요, 나머지는 아래처럼 제자리에 있는다(Stay on your toes) 커맨드를 입력합니다.

운이 좋으면 저주에 안 걸릴 수도 있지만, 전 걸렸습니다.ㅠㅠ

나머지 유니온은 아래처럼 standby가 나오면서 AP가 두배로 오르게 됩니다.

그 다음 턴에는 나머지 유니온 중 하나를 이용해서 직접 죽이고 부활시켜주시면 됩니다.

모럴을 올려주는 스펠도 간간히 사용해줍니다. (아래는 르샤우의 Dispirit IV)

Whitebreath처럼 상태 이상을 동반한 Area Attack도 하기 때문에...

꾸준한 체력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렇게 사냥이 끝났습니다.

쭈욱 앞으로 가서 Kalli Morsel을 줍습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이벤트 영상이 나옵니다.

랏슈가 블록터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토르갈은 다비드가 마샬의 힘을 생각해서 랏슈와 이리나를 아스람에 데리고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하며, 날뛰는 랏슈를 갈굽니다. (블락터는 왜 안 갈구냐??ㅎㅎ)

그 순간, 갑자기 폰해안의 램넌트가 루미나스를 일으킵니다.

누군가가 마샬의 석판으로 이 램넌트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탈리스만이 되었구요.

로에아스와 카스타네아로군요.
랏슈가 그 램넌트로 뭘하려는 거냐고 묻자, 로에아스는 너와는 관계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카스타네아는 그걸 반대편으로 던지는데......

그 밖에도 정직해보이지 않는 남자, 하얀 소바니와 흰 야마하얀 쿠시티, 그리고 하나와 히나까지 있네요. 이들은 카스타네아에게 건네받은 램넌트를 들고 돌연히 사라집니다.

뭔가 일이 꼬이자, 다비드는 아스람으로 귀환할 것을 명령합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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