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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ing Game

바아룩 술집 왼편에 정직해보이지 않는 남자(Dishonest-Looking Man)가 있을 겁니다.

남자는 랏슈를 보자마자 피냄새가 난다며, 피냄새가 풍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향기라는군요. 그리고는 자기랑 게임을 해보겠냐고 묻습니다. 대사해에 가서 Grand Beetle피묻은 검(Bloodsoaked Sword)이 나올 때까지 잡으면 되는데, 검을 가져오면 좋은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시에는 랏슈의 목숨을 받아가겠다는군요. 그리고 자기가 기다리다 지쳐도 랏슈의 패배라고 말합니다;;;;

대사해로 갑니다.

아래의 지도에서 별까지 이동합니다.

이번 퀘스트를 통해 대사해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Grand Beetle입니다. 까맣군요.

하지만 별로 표시된 위치에 가보면 유일한 초록색 녀석이 있습니다.

일반 몬스터와 다를 게 없는 약체입니다.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잡고 나면 피묻은 검이 내손에...

가서 검을 보여주면, 랏슈보고 기다리느라 지루해 죽는 줄 알았다면서 랏슈의 목숨을 받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그 노인네가 일을 벌이기 전까진 널 봐주도록 하지."라며 뭔가 의미있어 보이는 말을 남기고는 보상으로 Ves Salia를 줍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motions

로이오티아 술집에 들어가서 왼쪽 벽에 서있는 할아버지, 라푸스(Raphus)에게 말을 겁니다.

라푸스는 50년 전에 세계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여행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무역을 하기 시작했고, 라푸스도 같이 무역을 하며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실수로 자신의 보물까지 팔아버렸는데, 꼭 되찾고 싶다네요. 발테로사의 레인(Rainn)과 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레인을 만나러 발테로사 술집 2층에 갑니다.

여명의 반지(Ring of Morning Calm)을 가져오면 주겠다네요.ㅎㅎ 바아룩의 알리사(Alyssa)에게 있다고 합니다.

바아룩 Grentze Commune의 제일 끄트머리까지 가보면 빨간 풍선의 여성이 보입니다.

더 이상 아이템 교환은 하지 않지만 10,000g를 주면 여명의 반지를 팔겠다고 합니다.
쿨하게 삽시다.

다시 발테로사의 레인을 찾아가서 반지를 주니, 라푸스의 물건은 지금 에리시온의 보슨(Beauson)에게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에리시온 Genaade District에 가서 보슨을 만납니다.

그 물건은 지도였는데, 한 여성이 그게 황제의 보물이 있는 곳을 표시한 거라 믿고 가져갔답니다.

다시 바아룩의 알리사를 찾아갑니다.

그 지도를 가져간 것은 알리사였네요. 하지만 황제의 보물을 표시한 것이 아니라 그냥 아이들의 장난이었다네요. 그러면서 지도를 자기한테 넘긴 보슨을 떠올리며 이를 갑니다.ㅎ 그리고 지금은 이 근처 어디 버렸고 알아서 찾아보라며 정색합니다.

바아룩 길드의 입구 오른쪽을 보면 뭔가가 보이네요.

추억의 지도(Map of Memories)를 찾았습니다.

이제 로이오티아 라푸스에게 전달합니다.

라푸스는 과거 자신의 와이프와 여행을 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직접 제작한 지도라고 말합니다. 값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라는군요.
로이오티아 와인(Royotian Wine)Godstone of Wisdom을 보상받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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