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 성에 가서 고르 공과 대화합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군. 너는 너의 길을 걸었고, 나는 나의 길을 걸었으니까. 내가 보낸 밀정들이 보고하길, 제 3위원회가 레이시온 소드(Leithion's Sword)란 유물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난 여태 그런 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 그 녀석들이 뭘 꾸미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겠다. 이제 고르 술집에 있는 고르의 사자(Ghor Messenger)와 대화하면, 고르 공이 랏슈와 레이시온 소드에 관해 할 말이 있다고 전언을 보냅니다. 다시 성에 가서 고르 공을 만납니다. 왔군 그래. 제 3위원회의 일정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너에게 먼저 이 말을 해야할 거 같군. 그 녀석들은 새로운 램넌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기존의 것을..
케이니히스돌프 전투가 끝나면, 월드맵에 제 6길(the 6th Path)이 나오게 됩니다. 제 6길을 통해 제 7길(the 7th Path)에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 그 후로는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2] The Slave Traders를 수행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다크 포레스트로 들어갑니다. (여태까지 계속 이리나를 찾아다녔는데, 이번에는 아예 가출을 해버리는군요, 요녀석;;;) 처음에는 안개가 가득하던 길이 조금만 앞으로 가면... 이렇게 안개가 걷히면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아래 지도(Click Me!!)에서 먼저 네모에 가, Morsel를 줍고요, 그 담에 세모까지 가면 이벤트가 나오게 됩니다. 네모에서 Skelos Morsel을 줍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제 케이니히스돌프에 들어갑니다. 이미 그곳에는 고르 공의 부대가 있네요. 주변에는 병사들이 쓰러진 모습이 보이고, 한편에선 고르 공이 빌키스(Bilqis)로 엘마이엔을 공격합니다. 다비드가 먼저 와있는 고르 공을 보며 누가 여기에 대해 말한거냐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자, 토르갈이 아마 고르 공이 전세계에 풀어놓은 밀정 중 하나일 거라고 합니다. 고르 공은 엘마이엔의 몸에 손도 대지 못하고, 결국 자기의 무기마저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고 엘마이엔은 램넌트 몬스터 아라 멜비라나(Ala Melvilana)로 변합니다.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The Disappearing Knights를 할 때, 최후의 요새를 지나며 봤던 그 녀석입니다.) 이제 고르 공을 구하러 가볼까요?? ^^ 첫 턴은 감사하게도 ..
마지막 거점 전투가 끝나자 이리나가 램넌트 힘의 흐름이 멈췄다고 하고, 다비드는 이제 케이니히스돌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며 안심합니다. 그 때 갑자기 다비드, 랏슈, 이리나에게 있는 램넌트의 힘이 무엇인가에 의해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뭔가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구요. 이리나는 마샬의 힘을 이용해 우선 자신의 탈리스만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다비드와 랏슈는... 그렇게 해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게이 볼그를 들고 있는 사이클롭스였습니다. 사이클롭스와 보스전에 들어갑니다. 사이클롭스는 시작하자마자 게이 볼그[버서커]를 사용하고, 세번째 턴이 끝날 때마다 게이 볼그를 씁니다. 게이 볼그의 효과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턴마다 나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게이 볼그를 맞기 전에는 꼭 모든 ..
이제 마지막 거점 전투가 되겠습니다. 오프닝 전투도, 최종보스전도 제 6거점이 가장 어려웠던 거 같네요. 그래도 질 수는 없겠죠?ㅋㅋ 이번에도 시작은 접근하기 커맨드가 아닙니다. 그냥 싸워주고요. 아래는 Blackout V가 그냥 뜬 장면입니다. 전에 미스틱 아트에 대해서 제가 적었던 글의 제일 하단을 보시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겁니다. 그 다음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램넌트 아트, Hawkarang(호크아랑; 호크부메랑)입니다. AP를 120이나 소모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다가 이제서야 나오네요. 스샷을 보시면 데미지를 120,000 정도 먹인 것이 보일 겁니다. 현재 랏슈의 Strength가 100이라서 그런거예요.ㅎ (아이템 빨) 이건 한 손 도끼 기술의 정점, Log Splitter(..
이번 전투도 시작은 접근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막 생각났는데, 파구즈 유니온의 리더를 파리스(Psionics)로 놓고, 서포트 유닛을 파구즈(Invocations), 캐드몬(Evocations), 르샤우(Hexes)로 했으면, 금기술법 Fatal Eclipse가 나오는 거였는데 말이죠.ㅠㅠ 루도프의 갤럭시처럼 아주 예쁜 기술입니다.ㅎ 어쨌건 아이템 아트 공격도 써봤구요. 이제는 식상해진 쉴드 카운터도 넣어봅니다. 마지막에 파리스의 Maledict로 마무리지었어요. 막판에 나온 증원 중에서 리더만 족쳤더니 게임이 끝나더군요. 지금까지의 플레이...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The Losing Game에서 만났던 정직해보이지 않는 남자가 보입니다. 드디어 왔군... 너무 늦다고, 너희들!!!!!..
이번에는 제 2거점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루의 복수를 보고 싶어서 토르갈을 유니온 리더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시작에 접근하기가 나오지 않아서 AP를 날로 먹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찾다보면 접근하기가 나오는 유니온도 있습니다. 나물 니람도 불러내겠습니다. 나물 니람이 Purgatory's Fire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소환 램넌트들은 적으로 나올 때나 아군으로 나올 때나 데미지가 똑같네요. 그래도 적군은 체력이 수 만 이상이나 나가는데, 소환된 것들은 데미지를 몇 천 먹이면서 찌끄리고 있으니;;;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마무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토르갈 행님이 루의 복수를 보여주시네요. AP가 50만 있어도 되는 기술치고는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사기 아트입니다. 토르갈 장..
이번에는 제 1거점으로 가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첫 턴은 접근하기가 되겠습니다. 메가로어를 보고 싶어서 지금 일부러 다비드 대신 예거를 유니온 리더로 놓은 것이 보이구요. 계획대로 메가로어가 나왔습니다. 가랏~~~ (파구즈는 왠지 날아라 슈퍼보드의 사오정 목소리가 잘 어울릴 거 같다는...ㅋㅋ) 루도프의 갤럭시만큼 화려하진 않습니다만, 봐줄만 합니다. 이렇게 쓸면 되겠구요. 이번엔 에미로 나물 니람을 불러보겠습니다. 나~~라올라~~ 이번 전투에서 한 것은 전혀 없지만 한 컷 넣어봅니다. 마지막에는 캐드몬의 Snare Shot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이번엔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After a Day's Work에서 만났던 하얀 소바니가 나옵니다. 아... 아름답군... 정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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