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2] UFO!?

UFO!?

이번에는 우리 예거 형님의 애완 램넌트인 로브 오멘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아쿠아램을 가야하기 때문에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2] The Slave Traders를, 로브 오멘을 회수해야 하므로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2] The Tablet of Marshall도 미리 클리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나물 니람과 마찬가지로 최종 보스의 기술에 추가됩니다.

나가폴 술집 1층 계단 옆에 서있는 예거를 찾아갑니다.

  헤이, 너 아마 날아다니는 몬스터에 대한 소문을 들어봤을 거 같은데?
  그래, 아마 너한텐 놀랄 일도 아닐테지...
  여하튼 그 녀석은 로브 오멘이라고 하거든.
  여기 나가폴에서 ㅈㄴ게 내려가야 나오는 용성이란 곳에 숨어있다고 한다.
  내가 직접가서 가져오고 싶지만, 지금 엘마이엔이 죽고나서 수많은 몬스터들이 생겨났거든.
  아무리 나라고 해도, 너무 위험해.
  어이, 여동생 납치하고 서로 죽이려고 했던 것만 빼면 사실 우린 쿨하잖아?
(이리나를 납치한 것을 말하는 거죠.)
  로브 오멘 찾는 걸 도와주겠나?
  요즘 너희들 강력한 램넌트를 찾으러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때?
("물론."을 선택합니다.)
  이~예~아~~,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아쿠아램을 통해 용성으로 몰래 들어가야 하니 따라와.

이제 아쿠아램에 진입하게 되구요. 새로운 구역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래 지도(Click Me!!)에서 먼저 주황색 V로 표시된 위치에 갑니다.

그곳에서 먼저 사다리로 올라갑니다.

이제 주황색 네모까지 가서 장치를 작동시킵니다.

처음 사다리 탔던 위치로 돌아와 옆에 있는 장치를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구요.

보라색 네모까지 가서 사다리를 탑니다.

이제 세모로 가면 되는데, 그 전에 별로 표시된 곳에 있는 트레져 체스트와 계약 맺읍시다.
Strength를 110%로 만들어주는 악세사리가 있네요. 냠냠~~

이제 세모로 가면, 어딘가로 이어져 있는 기다란 사다리가 보일 겁니다.

용성에 도착했습니다. 전에 디스크1 마지막 전투를 이곳에서 예거, 로브 오멘을 상대로 했었죠?

지금부터 로브 오멘과 총 4번의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Click Me!!)

먼저 첫번째 전투입니다. 로브 오멘은 짜증나게도 Blaster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Evocations가 있습니다.
최고 레벨인 Mystic Mine과 바로 전 단계 기술인 Palsy Skein을 사용합니다.

그 다음은 Schandmantel로, 유닛 하나를 잡아서...

내동댕이치는 기술입니다.

다음으로는 Shadowfall이 있는데, 상대 유니온을 가로질러 돌진하며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세지는 않지만 Area Attack 효과가 있죠.

전략은 그리 새로울 것도 없으므로 노라의 마무리로 첫번째 전투를 마칩니다.

어디론가 도망가는 로브 오멘...

지금까지의 플레이...






이제 두번째 전투를 들어가겠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2라고 표시된 방 안에 들어가면 몬스터가 몇 마리 보일텐데, Wikia를 보니 전부 상대할 필요없이 랏슈가 가까이 접근하지 않았을 때, 머리와 꼬리를 숙인 녀석이 있을 거랍니다. 그 자식만 링크 걸어서 잡으면 된다는군요. 하지만 저는 들어가자마자 몬스터들이 나와서, 전부 서있었습니다;;;
그냥 다 잡기로 했어요.

가운데 녀석이 껴있는 게 보이시죠?

중간 내용은 식상하므로 생략합니다.

또 도망가네요.

3번 방으로 갑니다. 다 서있습니다.ㅎㅎ

역시 중간 과정은 생략합니다.

이제 마지막 전투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오~~ 여기는 한마리가 있네요. 하지만 이미 링크를 다 걸어버려서...ㅠㅠ

역시 중간과정은 생략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로브 오멘이...

탈리스만으로 바뀝니다.

로브 오멘은 이제 예거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할까요?

  어이. 로브 오멘을 되찾는데, 네가 큰 도움이 됐군.
  여기 많진 않지만 닥치고 받아두기나 해. (;;;;;;)
  이 ㅅㄲ가... 너 표정이 왜 그래?
  내가 개념없다고 생각하는 거냐?
  ㅆㅂ, 너 이 ㅅㄲ... 어우...
  어쨌건 이봐, 나중에 다시 오기나 하라구. (기껏 도와줬더니;;;)

지금까지의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