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월드맵에 나가시면 독수리의 둥지(Nest of Eagles)가 나오는데요. 지금의 전력으로는 백전백패입니다. Xbox360 버전에선 이 시점에 파티인원을 강화하여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독수리의 둥지 전투, 그리고...를 클리어해야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PC버전에선 아쿠아램을 들어가기 전까지 나오는 모든 서브퀘스트를 지금 바로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계획해둔 파티 구성이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우선은 그 멤버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고용해서 전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Celapaleis's Witch

세라파레스의 Grants Way로 들어가시면 전에 아스람에서 봤던 소녀가 있습니다.

  세라파레스 공은 10살배기에 맞게 행동해야하는 거 아냐?
  이건 완전 몇몇 멍청한 낙하산 노인네들처럼 행동하잖아;;;
  당장이라도 공작 직위를 때려치고, 그 위에 있는 게 누군든 잘라내야만 해!!
(쿠바인 공이 10살인데도 공작으로 지내는 것은 누군가의 백이 있어서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어쨌건... 여기서 더이상 볼 일이 없어서 떠날 생각이야.
  내가 동쪽이랑 북쪽을 헷갈렸거든;;;
  그리고 여행을 가려면 돈이 필요한데, 사실 내겐 눈꼽만큼도 없어...
  하지만, 당신에겐 굉장한 날이 될지도 몰라!!
  이 스페셜 키리니아 허브를 사면, 엄~~~청... 음... 강해지게 돼!!ㅋ
("내가 원하던 그 허브야!!"를 선택합니다.)
  고마워, 귀염둥이!! 안녕 잘 있어, 세라파레스!!





Elysion's Witch

에리시온의 Hendler에 들어갑니다.

  맙소사... 에리시온이 이~~~렇게나 큰 곳이었다니...
  그냥 다른 도시들하구 비슷할 줄 알았는데...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길을 잃을 수밖에 없을거라 장담해. 적어도 난 그랬...
  그러니까, 난 길도 잃었고, 돈도 다 떨어졌어...
  그 말은 당신이 내 스페셜 키리니아 폭탄 중 하나를 사야만 한다는 거야.
  완전 끝내줘!!!ㅋㅋ
("정말 죽이는군!!"을 선택합니다.)
  고마워!! 좋아, 에리시온과 헤어질 시간이닷!!ㅋ





The Secret Letter

에리시온 술집에 갑시다. 입구 바로 앞에 우울한 남자(Gloomy Man)가 있습니다.

  이봐... 이 편지... 발테로사 술집에 가져가야 해... 네가 좀...
("...널 위해 이 편지를? 물론."을 선택합니다.)
  발테로사에 가려면... 남서로(the Southwestern Road)를 건너야 해...
  아마도 거기 있는 녀석이 네게 보상해줄거야...
  나중에 나한테 보고할 필요는 없어. 날 걱정해주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으니깐...
  고마워...

이미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The Trade Route를 통해 발테로사가 월드맵에 나와 있으므로 남서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발테로사에 들어가, Merchant's Lot에 있는 술집으로 가겠습니다. 입구 바로 왼쪽에 서있는 환희에 찬 남자(Cheerful Man)와 대화합니다.

  이봐 이봐 이봐!! 좋았어!! 이 편지를 기다렸어!! 잠깐만... 편지 안을 보진 않았지?

("물론 안 봤지!!"를 선택하면...)
  좋아, 좋아!! 진정한 배달원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지.
("아하하... 아마도 조금?"을 선택하면...)
  지루하지 않아? 원래 그 녀석이 좀 둔해서 말야.ㅋ

  어쨌건, 이건 네가 수고해준 것에 대한 답례야.
  여기까지 오느라 여기저기 쏘다녔을 텐데... 그렇지?
(보상으로 Jade Orb를 받습니다. 이제 랏슈는 Remedies를 쓸 수 있어요.)
  좋은 하루 되길 바라!! ^^

다시 에리시온의 Hendler로 갑시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