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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들을 쭈욱 돌며 아이템을 미리 구매하세요. 특히 Herbs와 Lotions는 필수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메인 스토리로 돌아왔군요.ㅎ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나가폴의 Sudenalm으로 갑니다.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나가폴에 가다에서 우호적인 노인이 서있던 자리에 가보면, 에미가 보일 겁니다.

이리나가 용성(Wyrmskeep)의 알현실에 갇혀있다고 합니다.

계단 밑으로 돌아내려가면 빨간 풍선의 다비드가 보일 겁니다.

다비드에게 말을 걸어 아쿠아램에 갈 준비가 됐다고 하겠습니다.

아래(Click Me!!)는 이번 메인스토리에서 랏슈가 이동하게 될 경로입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위치에서 출발하여 세모 위치까지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라스트 램넌트 : 디스크1] Wisdom's Echo를 할 때 나왔던 아비크리프 못지 않게 이번 아쿠아램도 곳곳에 위치한 장치와 계단 때문에 길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도에 최대한 자세히 표시하려 했지만, 오히려 더 지저분해져서 장치를 작동시켜야 하는 곳만 보라색 네모로 나타냈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보며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장치를 작동시키면...

없던 길이 생기거나...

막힌 길이 열리게 됩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최종 목적지까지 가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커다란 방 안에 들어가니...

마법에 걸린 이리나가 공중부양을 하며 랏슈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빠답게 이리나가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는 랏슈...

이리나에게 밝은 빛이 나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Harpylia들과 몸풀기용 짤막 보스전이 있습니다.

몸풀기라지만 여태까지의 보스들과 달리 강한 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 혹시 몰라서 Protection도 걸어줬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Orphic Ward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녀석들이 쓰는 Blaster 때문이죠.
미스틱 아트이기 때문에 Orphic Ward를 통해 1회 절대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죽으면 끊임없이 부활시켜서...

한마리씩 잡아줍시다.

Blaster만 빼면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력관리와 부활스킬을 사용하여 클리어합시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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